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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 122척 중점 관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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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04-07 조회 3,241
◆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대형선사 소속 선박도 포함

우리나라 국적선 중 과거 3년간 외국항만에서 항만통제국(PSC)을 통해 출항정지를 당한 경험이 있는 53척과 T·F(Target Factor : 선박안전관리평가지수)가 높은 69척 등 모두 122척을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특별점검 대상선박 지정 고시(공고 제2008 - 47호)를 통해 외국 항만 당국의 항만국통제에 의한 우리나라 국적선의 출항정지 예방을 위해 선박안전법 제69조 및 선박안전법시행규칙 제91조의 규정에 의거, 특별점검 대상 선박(중점관리대상선박)를 지정ㆍ고시했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 해사안전정책과는 4월 중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특별관리대상선박의 운영사로는 한진해운, 현대상선, STX팬오션 등 대형 국적선사들도 포함돼 있으며,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건설사들이 소유한 선박들도 포함돼 있어 관심이다.

이번 조치는 우리나라선박들이 외국항만에서 출항정지를 당하는 사례가 빈번할 경우 국적선 전체가 심한 PSC를 받아야하는 등 불이익이 받는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 중점관리대상선박 추가 명세 >




◆ 한국상선대 평균선령 세계 평균 12년보다 4.5년이나 많아
◆ 홍콩, 싱가포르보다 크게 높아, 북한은 23.1년...

한국상선대의 평균나이는 16.5년으로 세계평균인 12년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31개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평균선령이 16위에 그치고 있다.

UN에 발간한 'Review Of Maritime Transport 2007'에 따르면 1,000GT 이상의 우리나라 상선대의 평균 선령은 16.5년으로 세계 평균에 비해 4.5년이 많았다. 또한 아시아 국가 중에서 16번째로 나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의 해운강국 중의 하나인 홍콩(9.8년), 싱가포르(11.8년)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쟁국인 중국(16.2년)에 비해서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강국을 준비하고 있는 베트남(14.5년), 인도(15.2년) 등은 세계 평균에 비해 평균선령이 높은 편에 속했지만,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은 23.1년으로 나타났으며, 요르단, 파키스탄, 몰디브, 마카오, 레바논 등도 23년이상이었다.

이러한 우리나라상선대의 높은 선령은 국적선사들이 벌커시황 호황에 힘입어 선박을 도입하면서 감가상각이 끝난 선박들을 들여오거나 적기에 노후선대를 대체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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