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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전력선 및 교량과의 충돌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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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6-01 조회 3,111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제2007-1호 수시특보(2007. 5. 14)

▷ 해당구역
- 전남 서남해안

▷ 사고유형
- 화물적재 선박의 교량과의 충돌, 부선의 대형구조물 또는 크레인이 송전선과 접촉 송전케이블 절단

▷ 위험요소
- 최근 교량 및 해상송전선과 선박의 접촉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해상종사자의 무관심에 따른 이러한 사고는 그 발생빈도는 극히 낮으나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대규모 정전사태나 교량 붕괴와 같은 대형 재난사태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 선박과 교량이 접촉된 사고로는,
▶ 제1진도대교가 2006년 8월 바지선에 적재된 굴착기와 접촉하는 사고에 이어 올해 4월 또 다시 바지선에 적재된 조류발전소 건설형 대형 구조물(재킷)과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수난을 겪고 있고,
▶ 2005년 1월에는 신안군 신안1교 밑을 통과하던 여객선과 교각이 접촉하여 교각과 선박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함.
- 교량과의 접촉사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섬 사이에 항행중인 선박에 의하여 멀쩡하게 걸려 있는 바다 위 송전선(해월선)이 끊기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음. 그 사례로,
▶ 전남 신안군 암태면 초란도 인근 해역의 송전선이 2006년 8월 바지선에 실린 대형 크레인에 의해 잘리면서 신안군 안좌, 비금, 장산, 도초 등 9개 도서 1만5,0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였고,
▶ 지난 1997년 3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바지선에 실린 대형 구조물(스퍼드, SPUD)에 의해 전력선이 또다시 끊기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된 사고가 발생
▶ 이 뿐만 아니라 2005년 1월에는 예인선이 높이 약 12미터 가량의 어초를 부선에 적재하고 항해 중 대경도 인근 해상에 설치된 해상송전선과 부선의 크레인 상부가 접촉 되어 전력선이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음.

▷ 안전권고
- 교량이나 송전선 밑을 자주 항해하는 예인선 업체와 연안선의 실무자들은 출항 전 적재물의 최고 높이 등 화물 내역서를 반드시 살펴보고, 본선의 에어 드레프트(Air Draft)와 항행하고자 하는 해역에 설치된 송전선 및 교량의 높이, 가항수역의 폭, 조석·조류 등의 정보에 대하여 항해 계획시에 충분히 숙지하고, 사용 해도는 항상 최신의 정보를 유지하시기 바람.

▷ 정보 제공
-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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