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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 작년 해운매출 25조 56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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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8-22 조회 4,823
지난 2006년도 우리나라 외항해운업계의 해운수입은 지난 2005년도에 비해 1.2% 증가한 25조565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에 부정기건화물선시황 등 전반적인 해운시황이 보합세 내지는 강보합세를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외항해운업계의 해운수입 증가율이 부진한 이유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대미달러 기준 원화는 2005년 1달러당 연평균 1024.31원에서 2006년에는 955.51원으로 6.7%가량 하락하는 등 원화가치 상승폭이 예상외로 컸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2006년 경상이익은 2조901억원으로 지난 2005년의 1조8,467억원에 비해 13.2%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조4,873억원으로 전년도의 1조7,469억원에 비해 14.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와 함께 세후 당기순이익은 1조8,688억원으로 지난 2005년의 1조6,349억원에 비해 14.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6년말 현재 외항해운업계의 총자산은 24조7,795억원으로 지난 2005년의 20조2,475억원에 비해 22.4% 증가했다. 이에 비해 총부채는 14조1,243억원으로 전년도의 12조7,653억원에 비해 10.6% 증가한데 그쳤다.

이에 따라 외항해운업계의 자기자본비율은 43.0%로 전년도의 36.9%에 비해 6.1% 포인트 상승했으며, 부채비율 역시 132.5%로 지난 2005년의 170.6%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국적선사 8월 현재 1,200만GT 신조발주

한편, 우리나라 국적외항선사들이 2007년 8월까지 국내외 조선소에 발주한 신조선규모가 1,240만GT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쉬핑데일리가 각종 리포트 등을 취합해 25개 주요 국적선사를 대상으로 신조선 발주현황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선사들은 모두 218척 1,240만GT를 우리나라와 중국조선소 등에 발주했다.

가장 많은 신조선을 발주한 선사는 대한해운으로 26척 302만GT를 기록했고, 이어 한진해운이 25척 195만GT, STX팬오션 25척 178만GT, SK해운 11척 168만GT 가량을 각각 발주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100만GT 이상을 발주한 선사는 4개사로 한진해운을 제외하고는 거의 벌크선이다.

이어 창명해운이 15척 80만GT, 유코카캐리어스 10척 68만GT, 현대상선 9척 61만GT 등을 발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거양해운은 4척 43만GT를 발주한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는 케이프사이즈 2척 21만GT을 발주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최근 동급 벌커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사실상 체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선우상선도 33K 3척과 180K 케이프사이즈 2척 등 7척 27만GT를 발주했으며(케이프 2척은 계약단계로 전해짐), 동아유조선도 현대중공업에 180K 케이프사이즈 2척을 발주했다.

TPC코리아도 국내외 조선소에 11척 21만GT의 신조선을 발주했으며, 쉬핑랜드도 58K급 수프라막스 6척 19만GT 가량을 STX조선에 발주해 놓고 있다.

부정기선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장금상선도 최근 한국조선소에 33K 2척을 신조발주해 놓고 있다.

한편 최근 TPC코리아가 건조하기로 했던 33K 신조선 물량은 해당조선소가 일방적으로 LOI계약을 파기하면서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거쳐 장금상선과 창명해운, 선우상선 등이 나눠 가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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