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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항 중심체제 개발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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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1-08-10 조회 2,495
인천항 발전특위 장관 초청 간담회
국내 3항 중심체제 개발 적극 검토 및 한·중 정기 '컨'항로 개설 필요

인천항이 부산·광양항을 포함해 3항 중심체제로 국가항만발전계획에 포함될 전망이다.

민주당 인천시지부 주최로 개최된 '인천항 발전을 위한 해양수산부장관 초청 간담회'에서 정우택 장관은 "한중간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항 개발을 놓치고는 국내항만발전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없다"면서, "부산·광양항을 포함해 인천항이 3대 메가포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계획에 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반영하고 3대 허브포트 개발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규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박용호 민주당 시지부 항만특위 위원장, 박상은 인천시 부시장, 이수영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이기상 하역협회장, 이인석 인천발전연구원장, 정이기 인천항만청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동 행사에서 박상규 사무총장은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인천은 육해공 복합물류시스템을 갖추게 됐고 남북한 거점항만으로 자리하고 있는 반면, 인천항은 물량이 대폭 감소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천항의 위기 극복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치권의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상은 정무부 시장은 "전략적 제약과 시설투자 미흡으로 인한 큰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오는 10월에 있을 인천시민의 날 '동북아 허브포트 관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이기 청장의 인천항의 여건과 비전에 대한 발표에 이어 민주당 시지부 항만발전특위 위원들과 참석자들은 정 장관에게 ▲인천항 발전전략 수립 ▲한중 컨테이너 정기노선 개설 ▲북항 조속 개발 ▲인천 남외항 조기건설 ▲PA제도 도입 ▲인천항 항만 사용요율 체계 개선 ▲항만 경비료 국가부담 ▲관세자유지역 지정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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