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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미래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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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관리자 등록일 2018-03-20 조회 2,138

      부산항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항,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비전 설정 - 

 

- 스마트 물류 실현, 2030년 3천만 TEU 달성, 북항 통합개발 완성 목표 -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월 16일(금) 10시 50분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에서 해운·항만 관련 업·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항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ㅇ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적인 해상물류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항,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라는 미래비전과 3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 3대 추진 전략 주요 내용 > 

 

□ 먼저, 부산항을 스마트 물류기술이 실현되는 혁신항만으로 만든다.

 

 ㅇ 선박, 화물, 하역장비, 트럭 등 항만 내 장비들 간 연결망을 확충하여 최적화된 화물처리 시스템을 갖춘 인공지능 항만을 조성한다.

 

  - 항만 내 장비 간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한「디지털포트 4.0 구축 기술 연구개발(‘19~’24)」을 추진할 계획이며

 

   - 장기적으로 스마트시티 기술*과 연계하여 정보연결 범위를 배후도시까지 확대하고 도심 교통혼잡 해소, 물류비 절감 등에 힘쓸 계획이다.

 

*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하여 도시 내 주요 공공기능을 연결하는 것

 

 ㅇ 신규 개발(‘21~’24)하는 터미널에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항만경쟁력을 높이고, 쾌적한 근로환경과 질 좋은 일자리를 마련한다.

 

  - 자동화 추진 시 기존 근로자들의 정년을 고려하고, 직종 전환 교육도 실시하여 ‘실직자 없는 자동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사·​정·​연 상설협의체도 운영한다.

 

 ㅇ 자율운항선박 출현에 대비한 항만 인프라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배출가스 제로화 항만 실현을 위한 과제를 추진한다.

 

  - 항만 내 안전운항 기술, 화물 자동하역 기술 등 자율운항선박과 항만 간 연계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하고 인력양성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 하역장비의 연료를 경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선박용 육상전력 공급설비(‘18. 4선석) 설치, 부산항 배출규제해역 지정 검토 등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 액화천연가스를 사용한 항만하역장비(야드트랙터)를 ‘17년 35대→ ’18년 100대로 확대

 

 

□ 두 번째, 부산항 신항을 세계 최고의 물류 허브로 만든다.

 

 ㅇ 미래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제2신항 개발을 추진한다.

 

  - 장기 물동량 전망, 선박 대형화 추세에 맞추어 신항 확장계획을 수립(‘18)한다. 운영 효율성, 경제성 등을 바탕으로 정책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입지를 선정하고, 개발규모를 확정하여 올해 연말까지 수립할 신항만 건설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 또한, 물동량 증가 추세 등을 감안하여 현재 21선석 규모인 신항 컨테이너 부두를 단계별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 (’17) 2,000만TEU, 21선석(신항) → (’22) 2,400만TEU, 29선석 → (’30) 3,000만TEU, 40선석 

  

  - 아울러 25,000TEU급 초대형선 출현에 대비하여 신규부두의 수심(20m 이상)과 규모(배후폭 800m)를 대형화하고, 배후 수송망도 완비할 예정이다.

 

 ㅇ 또한, 대형 선박수리조선단지(‘18~’23)와 LNG벙커링 터미널(‘19~’24)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를 추가로 공급(427만m2)하여 부산항을 고부가가치 항만 서비스와 화물 창출 기반을 갖춘 종합항만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ㅇ 환적화물에 최적화된 운영시스템도 구축된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산항만공사(BPA), 해양진흥공사 출자 등을 통해 지원하고, 신규 터미널들은 통합 운영, 대형화시켜 환적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 물동량 추이와 항만운영 상황을 고려하여 2030년 이후 북항의 물류 기능을 신항으로 일원화하여 부산항의 컨테이너 허브 기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끝으로, 통합개발을 통해 북항 일원을 시민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ㅇ 지난해 12월 부산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물류 중심의 북항을 해양레저, 금융 등 해양서비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북항 일원 통합개발 기본구상’을 수립했다.

 

 ㅇ 올해는 기본구상을 보다 구체화하여 재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 특히,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북항 일원 통합개발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ㅇ 해양수산부는 북항 일원을 통합 개발하여 글로벌 신(新) 해양산업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ㅇ 현재 추진 중인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은 2022년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북항 앞바다를 시민의 공간으로 돌려준다. 

 

  - 현재 재개발되고 있는 북항 지역은 항만시설로서 보안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고, 철도·도로에 가로막혀 있어 그 동안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었다. 

  

  - 앞으로는 북항과 부산역을 잇는 국내 최대 육상 보행데크를 설치(‘20)하고, 크루즈와 공항, KTX 등 대중교통을 연결하는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통해 누구나 쉽게 북항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 아울러, 해양친수공원과 마리나 시설을 갖추어 북항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오페라 하우스(‘18~’21) 등을 건립하여 누구나 찾아가고 싶은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 부산항이 ‘물류혁신의 중심인 신항’과 ‘신(新)해양산업의 중심지인 북항’이라는 두 날개를 달고, 더욱 높이 비상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부산항을 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하는 재조해양(再造海洋)의 중심이자 혁신성장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18.03.16. 보도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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