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주간' 행사서 울산항 송형준 도선사 발표
6월 23일(수)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벤트홀에서 한국선원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해사기구(IMO)가 매년 6월 25일을 세계 선원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온 것에 맞춰 올해 처음으로 ‘세계 선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당신의 항해 - 그때와 지금, 당신의 여정을 소개해주세요(Your voyage - then and now, share your journey)’를 주제로 국내 전문가 포럼과 국제콘퍼런스로 구성했다.
특히, 이날 울산항의 송형준 도선사가 항해사에서 도선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행사가 더욱 발전하여 우리 선원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적인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선진정책 및 모범사례를 서로 공유해 선원이 세계경제의 Key Worker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시스 2022.06.21. 보도자료 참고>
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 또는 여의나루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