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9(구)해줘 릴레이 환경캠페인 참여
7월 15일(목) 우리 협회 조용화 회장이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바다를 9(구)해줘!」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에서 시작했으며, 해양경찰청이 제안한 9가지 바다사랑 실천방안 9가지 중 1개를 선택해 실천을 다짐하고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는 국민 참여 행사다.
우리 협회 조용화 회장은 한국선급(KR) 이형철 회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33,000명 이상 해기사 회원이 소속된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희 회장을 추천했다.
조용화 회장은 "그물 등 어구류 버리지 않기“를 실천사항으로 선정하고 ”도선을 위해 도선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면 매일 엄청난 양의 부유물을 발견하게 되고, 도선선이 어구류에 걸려 기관이 정지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앞으로 우리도 이런 부유물을 발견하면 수거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기본적으로 해상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일이 없도록 다 함께 실천했으면 합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우리 협회는 전국 12개 도선사회에도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고 전국적으로 캠페인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 또는 여의나루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