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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바다의 날, 여수지회 김진호 도선사 대통령표창 수상
최고관리자
2021.06.07 11:21

제26회 바다의 날, 여수지회 김진호 도선사 대통령표창 수상 



거제서 바다의 날 기념식 열려 

해수부-경남도 반려해변 협약

여수지회, 김진호 도선사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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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별도로 열린 행사에서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좌)이 김진호 도선사(우)에게 시상하고 있다>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지난 4일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양공원에서 '살아있는 바다·살고 싶은 어촌·살아나는 경제'를 주제로 열렸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서일준 국회의원, 변광용 거제시장, 해양·수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해수부·경남도·거제시 홍보 영상 상영, 식전 행사, 기념행사, 특별전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해양·수산 유공자 포상도 이뤄졌다. 이날 변재철 제이에스엠인터내셔날㈜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6명이 현장에서 상을 받았다. 다른 유공자 40명에게는 정부 포상을 따로 전달한다.


특히, 여수항도선사회의 김진호 도선사가 2001년부터 20년간 여수항 도선사로 근무하며 1만척 이상의 선박을 무사고 안전도선하고, 야간 입출항 확대 시행(2011년)으로 광양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해수부는 경남도와 '반려 해변' 협약을 맺었다. 반려 해변은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등이 맡아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돌보는 해변 입양 프로그램이다.


경남도는 반려 해변 대상 지역 선정과 정화 활동, 쓰레기 처리 등 반려 해변 활동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반려 해변 프로그램 매뉴얼 제작, 참여자 포상, 홍보 등을 맡는다.


<출처 경남도민일보 2021.6.7.보도자료 참고>


붙임파일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