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선사협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새로운소식 페이지


첫 여성 국적선사 선장 탄생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총관리자 등록일 2019-12-26 조회 1,207

첫 여성 국적선사 선장 탄생


첫 여성 국적선사 선장 탄생

대한민국 국적선사 첫 여성 선장이 탄생했다.

현대상선은 26일 국적선사 첫 여성 선장에 승선 경력 11년차인 전경옥(38·사진)씨를 임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첫 여성 기관장도 배출했다. 선장은 선박의 모든 승무원을 지휘·통솔하고 안전 운항과 선적 화물을 관리하는 최고 책임자다.

 

전 선장은 2005년 2월 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현대상선에 3등 항해사로 입사했다. 2006년 2등 항해사, 2008년 1등 항해사로 승진했다. 입사 후 벌크선 1년 근무 외에 줄곧 컨테이너선만 타온 전문가다.

 

전 선장은 “해양대에 여성이 입학한 지 거의 30년이 된 시점에 첫 여성 선장이 탄생했다”며 “여전히 바다가 여성에게는 좁은 문이지만 앞으로 성별에 따라 기회 자체를 박탈하거나 차별하는 관행이 깨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0년 뒤에는 더 많은 여성 후배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이 직업을 유지할 수 있는 양성 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 선장은 중동 항로인 ‘KME(Korea Middle-East Express) 노선’에 투입된 8,6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현대 커리지(HYUNDAI COURAGE)’호에 승선 중이다.

 

현대상선에는 최근 국내 해운업계에서 처음으로 국적선사 첫 여성 기관장에 오른 고해연(34) 기관장과 전 선장을 비롯해 8명의 여성 해기사가 재직 중이다. 

 

한편, 국내 첫 외국적선사 여성 선장​인  구 슬 선장(한국해양대, 해사수송과 60기) 은 싱가포르 BTS Tankers사에서 활동 중이다.

 ​ 

 

<한국경제 2019.12.26. 보도자료>

목록보기